한옥지원센터는 북촌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북촌 한옥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 서울시의 모든 한옥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이곳에는 모두의 갤러리, 작은 쉼터 갤러리, 모두의 서재 등 여러 시설도 함께 운영 중이다.
한옥지원센터 기본 정보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2길 11-7
지하철 :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에서 465m
입장료 : 무료
운영시간 : 10:00 – 18:00
정기휴무 :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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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쉼터 갤러리 북촌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전시시설로 북촌한옥마을 골목길 옆에 있는 갤러리 …
북촌 한옥마을 한옥지원센터
한옥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2길 11-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책방인 모두의 서재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한옥 중 하나로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하여 한옥 관련 상담이나 책방을 이용할 수 있다.
한옥 관련 다양한 지원과 상담
한옥지원센터는 서울시 전 지역의 한옥을 대상으로 점검 요청을 받고 출동하여 현장점검 및 상담을 진행하며 응급 수선 및 개선 공사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공식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가 게재되어 있다.
지원대상 : 서울시 모든 한옥
지원내용 :
1) 한옥 건축, 유지관리 상담
2) 한옥 소규모 수선 지원
3) 한옥 노후 전기 배선 교체 지원
4) 한옥 흰개미 방제 작업 지원
5) 한옥 흰개미 예방 약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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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옥포털” – “한옥살이” – “한옥지원센터” 카테고리 참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책방 모두의 서재
모두의 서재는 현재 전시 및 대관 시설로 운영 중인 모두의 갤러리가 위치한 전통 한옥에 2015년 북촌 주민이 기증한 도서를 비치하여 “마을서재”라는 명칭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모두의 갤러리 북촌 한옥을 전시 공간으로 재해석한 갤러리
모두의 갤러리 북초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전시시설로 전통 한옥에서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는 곳 …
현재는 한옥지원센터 내부로 이전하여 “모두의 서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북촌 주민의 참여로 개설된 곳이라서 더욱 깊은 의미가 느껴졌다.
조용한 곳에서 방해받지 않고 공부나 독서를 할 수 있어 이런 장소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공간이다.
전통문화 체험
이곳에는 한옥 관련 지원 및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북촌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 게재되어 있다.
방문일에는 “빛이 되어 나빌레라 : 한옥에서 배우는 전통공예 체험”이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다.
무형문화재 선생님들께서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그분들의 지도를 받으며 전통 공예를 참여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전통문화와 공예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일정과 내용을 확인하여 참여하면 매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한옥지원센터 답사를 마치며
북촌 한옥마을 한옥지원센터에는 한옥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상담뿐만 아니라 북촌주민의 기증으로 설립된 모두의 서재 그리고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까지 마련되어 있다.
우리나라 전통 건축과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시설로 이번 방문을 통해 한옥 답사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