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청 전시회가 있는 서울 북촌 여행의 쉼터

북촌한옥청은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서울시 공공한옥으로 북촌 여행객들이 쉬어가기 적합한 공간이다. 건물 한편에 마련된 전시실에서는 여러 작가의 다양한 전시회가 열려 갤러리나 미술관의 기능도 하고 있다.

북촌한옥청 기본정보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2길 29-1
지하철 :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688m
운영시간 : 10:00 – 18:00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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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한옥 북촌한옥청

북촌한옥청은 가회동 11-32번지 언덕길에 위치해 있으며 좁은 대지의 도시 한옥이 밀집해 있는 북촌 한옥마을에 비교적 넓은 423.10㎡의 대지 위의 건축면적 150.81㎡의 한옥이 자리 잡고 있다.

서울시가 2003년 매입하여 공공한옥으로 지정, 2017년까지 자수장 한상수 선생의 공방으로 활용되었으나 이후 건물 보수를 거쳐 전시 및 강연, 한옥 교육, 문화 홍보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구성과 특징

북촌한옥청은 안채와 문간채, 행랑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는 쉼터, 세미나실과 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문간채에 개방화장실과 행랑채에 관리실이 있다.

특징으로는 오량가 가구에 팔작지붕과 맞배지붕이 혼합된 형태의 현대 한옥으로 대청마루가 모두 실내 공간이 되었다.

장방형 단면을 가진 커다란 대들보가 장스팬의 넓은 공간을 형성하며 군더더기 없는 구조가 아름다웠다.

북촌한옥청 전시 및 대관

북촌한옥청에서는 전시는 물론 강연, 공연, 포럼 등 각종 시민교육 및 문화 활동이 열리고 있다.

전시 및 대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 한옥살이 – 한옥공간 대관 – 북촌한옥청”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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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2024년 5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Shaping Dialogues”라는 전시회가 열렸다. 유리와 금속, 도예 등을 이용한 작품이다.

이외 전시회 일정에 관해서는 “서울한옥포털 – 한옥자료 – 공지사항”에서 “북촌한옥청”을 검색하면 반기별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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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여행객들의 쉼터 북촌한옥청

북촌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언덕길에 위치한 북촌한옥청은 북촌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전시회와 함께하는 훌륭한 휴식처를 제공해 준다.

많은 외국인 여행객이 정말 편하게 머물다 가는 것을 보았다.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넓은 한옥에서 북촌의 아름다운 풍경과 전시회를 감상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길 바라본다.